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 collective city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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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잔지바르의 일상생활의 큰 부분은 길위에서 일어납니다. 예를 들자면, 스와힐리 건물의 전통적 특징인 바라자(baraza) 는 모든 가정집의 입구에 있는 반 공공적 공간으로, 이 공간에는 남자와 여자들이 함께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도 교환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마스칸(maskan) 이라고 하는 공간은 남자들만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한 편으로는 남녀가 옥외 공간을 별도로 다른 방식으로 차지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내안에 남녀 성별 구별없이, 모두가 일상적으로 그리고 특별한 행사들을 위해서, 모일 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합니다. Ng’ambo의 사회생활을 위해서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 시대에 있어서 중요 장소들로는 다음과 같은 장소들이 포함됩니다: 모스크, 시장, 클럽하우스, 커뮤니티 홀, 교통 요지 및 수도물 시설이 있는 곳. 이러한 장소들은 그 본질과 기능이 크게 다르지만, 지역 커뮤니티의 사회생활에서 과거에 역할을 했거나 아니면 지금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g’ambo 의 사회생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면 XX 선을 따라 가십시오.
Ng’ambo Treasure Box LEGEND: Social Life
A large part of day-to-day life in Zanzibar takes place in the streets. The baraza, for instance – a traditional feature of Swahili buildings – is a semi-public space at the entrance to each family house, where you can find men and women sitting, chatting and exchanging greetings with passers-by. A maskan, on the other hand, is a popular gathering place for men only. While men and women occupy the outdoor spaces in different ways, there are places within the city where people cross paths regardless of gender, both on a daily basis and for special occasions. Important historical and contemporary places for Ng’ambo social life include mosques, markets, clubhouses, community halls, traffic nodes, and water taps. These places differ substantially in nature and function, but what they do have in common is the important role they either played or continue to play in the social life of the local community. Follow the XX line to find out more about social life in Ng’ambo.